디즈니 창립 100주년 전시회 시카고서 개막
디즈니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‘디즈니100:전시회’가 18일 시카고서 개막한다. 2367 웨스트 로건 블루버드에 위치한 허브 아트 센터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즈니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의 삶과 상징적인 디즈니 전시물 등을 볼 수 있다. 월트 디즈니는 시카고서 태어나 시카고 파인 아트 아카데미에서 그림과 사진을 배웠으며 디즈니 역사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전시회 주최측은 “월트 디즈니의 초기 작품들의 탄생 과정과 디즈니 영화에서 쓰인 상징적인 소품 전시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”이라고 전했다. 전시회는 미키마우스가 처음 소개된 18일 시작돼 2024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. Jun Woo 기자디즈니 전시회 전시회 시카고 디즈니랜드 창립 디즈니 창립